배우로 돌아온 안소희의 시크하면서도 도발적인 모습이 담긴 화보 촬영 현장 속 무보정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화제가 된 사진은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슈에무라의 2015년 새로운 뮤즈로 발탁된 안소희가 화보 촬영장에서 직접 메이크업을 하는 모습이 담긴 무보정 컷으로, 올블랙의 시크한 의상과 함께 잡티 하나 없는 뽀얀 피부와 도발적인 레드 컬러 립스틱이 지금까지 보지 못한 도도하고 섹시한 모습이 그대로 담겨있다. 특히 가수에서 배우로 전향하면서 한층 더해진 성숙미와 시크한 포즈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안소희는 이날 화보 촬영 현장에서 배우다운 다채로운 표정 연기를 선보였으며 포즈를 먼저 제안하는가 하면 현장 스태프들에게 밝게 인사를 건네는 등 프로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소희, 배우되더니 표정이 매력적으로 바뀐 듯” “안소희는 역시 레드 립스틱이 잘 어울려!” “안소희 레드 립 훔치고 싶네요” 등 그녀의 고혹적인 눈빛과 도도한 포즈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안소희는 tvN 주말드라마 ‘하트투하트’를 통해 배우 지망생이지만 발연기를 하는 천방지축 소녀 고세로 역을 맡아 발랄하면서도 깜찍한 연기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배우로서의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