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이동으로 알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 투자정보…‘천안비즈타워’ 눈길

입력 2015-01-07 17:20


2015년이 밝고, 각종 통계자료가 발표됐다. 그 중 눈에 띄는 자료는 부동산 시장의 변화에 따라 지역별로 인구가 증감한다는 것이다.

서울시 같은 경우 지난해 말 기준 인구는 1038만 8000명으로 1년전보다 5만여명이 줄어들었다. 지역별 상관관계를 살펴봤을 때, 인구가 줄어드는 서울시에 반해 경기도 일대와 충청지역의 유입률은 급등했다.

서울 지역의 전세가율이 지역에 따라 70%를 넘어가게 되자 비교적 저렴하게 형성된 주택단지에 관심을 갖는 이들이 늘어난 것. 특히 정부청사와 상당한 공기업들이 충청 지역으로 이전을 하면서 상당수의 공무원들과 기업구성원들이 그 일대로 이주를 했다.

3만여명 이상의 근로자들이 상주하는 아산 테크노밸리와 충남권 최대 규모의 2,3,4 산업 단지를 품고 있는 충남 천안지역은 부동산투자전문가들이 입을 모아 추천하는 최고의 지역이다. 특히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및 외국인 투자기업 등과 같은 대기업들이 입주해져 있는 3산업단지 같은 경우 근무 인원만 5만여명 이기에 충분한 생활지구 형성과 주거지역을 중심으로 주변지역 내 상권의 활성화 및 문화적 편의 시설 또한 두드러지는 발전이 있을 것이라 판단한다고 한다.

이러한 충남지역 부동산의 성공적인 분양 시장이 형성되는 가운데, 최첨단 오피스텔로 스마트한 IT기술력이 더해져 럭셔리한 라이프 스타일이 가능한 ‘천안비즈타워’가 분양을 한다.

천안비즈타워는 지하 1층~지상 15층 전용면적 15.68㎡ 414세대로, 1~3층은 근린생활시설(상가), 4~15층은 오피스텔로 구성됐다.주변 유동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천안비즈타워가 위치해있는 차암동 일대가상권조성의 중심이 돼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 공간인 1~3층은 이미 분양이 마감됐다. 이 곳에는 농협, 이마트에브리데이, 파리바게트 등 다양한 브랜드들이 입점한다.

특히 오피스텔 내에는 1인 생활권자를 위한 냉장고 에어컨, 쿡탑, 드럼세탁기와 옷장 및 인출식 식탁 등 빌트인으로 제공되고, 홈네트워크시스템과 LED조명을 갖추어 몸만 들어와도 바로 생활이 가능할 만큼 생활편의를 높여주고 있다. 또한 조식서비스와 코인세탁실, 세탁수거 및 배달 등 천안 최초로 레지덴셜 서비스를 제공하여 인근 산업체 직장인들이 기숙사로 활용하기도 충분하다.

바쁘게만 살아가는 현대인들을 배려한 피트니스센터는 물론, 주차장 지상을 옥상정원으로 꾸며 입주민의 편의를 높였다는 것도 장점이다. 약 2200㎡로 조성되는 옥상정원에는 바비큐장과 텐트까지 설치 가능한 캠핑존까지 조성되어 있으며, 상가 3층과 바로 연결되어 입주민들은 물론, 인근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도 활용될 전망이다.

천안비즈타워 관계자는 “수익형부동산의 수익률 같은 경우, 2000만원 정도를 투자했을 경우 연 수익률은 14%(60%대출 및 대출이자 3.6% 가정)이다. 또한 1년간 임대수익(월 40만원)을 보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모델하우스 내에서는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고객 감사 특별이벤트 또한 진행 중이며 자세한 분양 상담은 대표전화(041-555-3993)나 홈페이지(www.biz-tower.co.kr)를 통해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