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원-최수진-손호영이 뭉쳤다! '올슉업'이 기대되는 이유
김창렬의 올드스쿨' 공식 트위터가 '올슉업'의 주역 손호영, 김예원, 최수진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올슉업 김예원 최수진 손호영'
29일 '김창렬의 올드스쿨' 공식 트위터는 "'올슉업'의 주인공들이 떴네요~ 스타탐구생활! 손호영 씨, 최수진 씨, 김예원 씨와 함께해요"라며 "선남선녀와 함께하는 시간 와우 기대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호영, 김예원, 최수진은 환한 미소를 보이며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최수진의 소녀시대 수영 언니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날 김창렬은 "소녀시대 수영이 깜짝 문자를 보냈다. '언니 잘 부탁한다'고 왔다"고 전했다.
'올슉업 김예원 최수진 손호영'
이에 최수진은 "항상 수영이 공연을 빠지지 않고 보러왔다. "힘들겠다"고 말했다"고 했고, 손호영은 "수영이 공연장에 자주온다. 수영이 동생인데 언니가 16살 역할을 하니 얼마나 귀여울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예원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사랑만 할래'에서 홍미래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 시청자들의 사랑을 차지했다.
한편 손호영, 김예원, 최수진이 열연을 펼치고 있는 뮤지컬 '올슉업'은 서울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내년 2월 1일까지 관객들을 만난다.
(손호영 김예원 최수진 올슉업 사진=김예원 sns/ bom코리아/올드스쿨 페이스북/싱잉인더레인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