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 이래 시청률 자체 최고 달성, 이유는 아버지 병 알게된 강심 오열 덕분?

가족끼리 왜 이래 시청률 자체 최고 달성, 이유는 아버지 병 알게된 강심 오열 덕분?

가족끼리 왜 이래 시청률

KBS2 '가족끼리 왜 이래가'의 시청률이 40%를 돌파하며 주말극 정상 자리에 올랐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가족끼리 왜 이래'는 시청률 41.2%(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36.2%)보다 무려 5.0%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버지 순봉(유동근)의 병을 알게 된 강심(김현주)이 오열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 누리꾼들의 마음까지 뭉클하게 만들었다.

또 강심은 순봉이 클럽에 가고 싶다고 하자 태주에게 부탁했고, 태주는 흔쾌히 클럽을 마련해줬다. 이후 온 가족들은 클럽에 가서 파티를 즐길 수 있었다.

이날 방송이 끝나기 전, 강심은 태주에게 "전 상무님과 오늘을 살고 싶습니다. 저와 결혼해주시겠습니까 문태주 씨?"라며 깜짝 청혼을 해 보는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MBS '장미빛 연인들'과 '전설의 마녀'는 시청률 19.2%와 26.1%를, SBS '미녀의 탄생'은 5.7%를 기록했다.

가족끼리 왜 이래 시청률 가족끼리 왜 이래 시청률 가족끼리 왜 이래 시청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