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편견'-'압구정 백야', MBC 연예·연기대상 중계로 연이어 결방

‘오만과 편견’이 결방된다.

오늘(29일) 오후 8시 55분 2014 MBC 연예대상이 생중계되면서 MBC 월화 드라마 ‘오만과 편견’이 결방된다.

MBC 편성표에 따르면 오늘 ‘오만과 편견’과 ‘다큐스페셜’이 결방된다. 뿐만 아니라 ‘오만과 편견’은 오는 30일 방송되는 MBC 연기대상으로 2회 연속 결방될 예정.

30일 역시 MBC 연기대상이 생중계되면서 ‘오만과 편견’과 ‘PD수첩’이 결방을 알렸다.

시상식은 31일까지 계속된다. 31일 MBC 오후 8시 55분 ‘가요대제전’이 방송되면서 ‘라디오스타’가 결방을 확정지었다. 때문에 ‘라디오스타’ 이대오 특집은 내년 1월 7일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MBC 일일극 ‘압구정 백야는 3일 연속 결방을 확정지었고, ’소원을 말해봐‘는 예정대로 7시 1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