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31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새해 결심 상품 기획전'을 열고 재테크와 다이어트 관련 상품들을 최대 30% 할인해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홈플러스는 행사를 통해 저금통 18종과 50여종의 다이어리를 기획 상품으로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다이어트를 위한 전신거울과 운동 보조기구들도 할인 판매할 계획입니다.
실제로 홈플러스에서 지난 15일부터 27일까지 저금통과 체중계의 매출은 각각 14%, 21% 증가했습니다.
이창수 홈플러스 기획팀장은 "다이어트와 재테크, 금연 등 새해 결심을 돕는 상품 수요가 연초에 집중되기 때문에 이에 맞춰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