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정은우 열애, 드라마 통해 연인된 스타들 재조명

박한별♥정은우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드라마로 인연을 맺은 커플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24일 한 매체는 박한별과 세븐이 올 초 12년 간 열애에 종지부를 찍고 SBS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서 호흡을 맞춘 정은우와 열애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박한별 정은우 각 소속사 측은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같은 작품을 하며 호감이 생겨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말했다.

이에 드라마로 인연을 맺어 연인이 된 커플에 관심이 뜨겁다.

가장 최근 1일 열애설이 보도 된 이희준♥김옥빈은 JTBC 드라마 ‘유나의 거리’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뒤 실제 연인이 됐다. 두 사람은 함께 유럽 동반 여행을 떠나는 등 행복한 연애를 즐기고 있다.

지난 8월 종영한 JTBC 드라마 ‘가시꽃’에서 연인으로 출연했던 강경준♥장신영도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2013년 방송된 MBC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부부로 나왔던 최원영♥심이영은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까지 골인했다.

2011년 방송된 SBS드라마 ‘그대 웃어요’의 이천희♥전혜진도 결혼에 성공했다. 같은 해 tvN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의 이기우♥이청아도 실제 연인이 됐고, 2010년 SBS 드라마 ‘호박꽃 순정’의 진태현♥박시은도 연인으로 발전해 내년 결혼을 계획하고 있다.

MBC 드라마 ‘인연만들기’에 출연한 기태영♥유진과 SBS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의 지성♥이보영은 결혼에 골인했고, 현재 유진과 이보영은 임신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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