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는 배우 송일국(42)의 대한-민국-만세의 달력이 판매 된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송일국과 아들 대한-민국-만세는 2015년 달력 사진을 찍는 에피소드가 방송됐다.
방송 당시 달력은 대한-민국-만세의 귀여운 매력이 각자 담겨있어 많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송일국은 집중하지 못하고 돌아다니는 아이들을 한 컷에 담아내기 위해 사진을 찍느라 진땀을 뺐다.
오랜시간의 우여곡절 끝에 12월의 빨간 내복 촬영을 마지막으로 모든 일정을 마쳤다. 이후 방송을 통해 1월부터 12월까지의 컷이 공개됐고 구매 요청이 빗발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뽐낸 아이들의 매력을 달력을 통해 1년 내내 다시 감상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송일국과 대한-민국-만세의 2015년 달력 예약 판매는 온라인 마켓 옥션을 통해 시작됐다. 이 달력은 오는 24일부터 31일까지 예약 판매되며 수익금 전액은 사회 공헌 분야에 기부될 예정이고 가격은 5500원이다. 내년 1월 5일 이후 순차적으로 배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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