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 기업 에몬스(대표이사 김경수)는 인천 본사에서 ‘2015 에몬스 장학생’ 장학금·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8회를 맞은 에몬스 장학금은 생활이 어려워 꿈을 펼치기 어려운 학생 중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합니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발된 서울대학교 최헌영 학생 등 총 12명에게 각 50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습니다.
에몬스 장학회는 2008년도 부터 시행하고 있는 에몬스 장학생 외에도 고등학생, 대학생 자녀를 둔 사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장학금(1인당 100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 장학지원 대상과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에몬스 관계자는 “장학금이 학생들의 학업에 대한 열정과 가슴에 품고 있는 소중한 꿈을 실현해나가고 지역사회와 우리나라의 차세대 리더로 성장해나가는 데 자양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