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비
웹 드라마 '사이:여우비 내리다'의 본편이 23일 공개된 가운데 남자주인공 역할을 맡은 배우 연제욱이 주목받고 있다.
연제욱은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연기파로, '사이:여우비 내리다'에서 연수 역을 맡아, 갑자기 찾아온 유리(하연수 분)에게 사랑에 빠지는 감정을 연기한다.
연제욱은 2005년 KBS 2TV '반올림2'로 데뷔한 10년차 배우로 이름은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SBS 드라마 '신의 선물-14일'에서는 극중 천재 해커역, tvN 드라마 '나인:아홉번의 시간여행'에서는 후배 기자역 등 다양한 연기를 펼쳐왔다.
한편 '사이:여우비 내리다'는 박수봉 작가의 웹툰 '사이'를 원작으로 한 웹 드라마로 풋풋한 사랑이야기를 아름다운 영상에 담아 낼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우비, 연제욱 얼굴 낯익네" "여우비, 연제욱 흥해라" "여우비, 연제욱 너무 멋진거 아닙니까?" "여우비, 연제욱 잘생겼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연수 연제욱 주연의 웹 드라마 '사이: 여우비 내리다'는 공식 네이버 채널을 통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