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여혜원이 매력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여혜원은 몽환적이면서도 러블리한 소녀의 느낌을 담아낸 이색 매력을 발산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여혜원은 짙은 아이메이크업과 파격적인 금발 머리로 강렬하면서도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번 화보에서 여혜원은 20대 초반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유 넘치는 표정과 포즈를 여과 없이 드러냈다. 사랑스러운 핑크 컬러 롱 코트에 펀칭 디테일이 돋보이는 쿠론의 쎄콰트레 펀칭 클러치를 멋스럽게 매치해 포인트 있는 로맨틱 윈터룩을 완성했다.
뿐만 아니라 여혜원은 화이트컬러 퍼 재킷과 패턴 팬츠에 세련된 색감이 돋보이는 뉴스테파니 토트백을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트리트 패션을 선보였다. 네이비컬러 더플코트에는 쿠론과 커스텀멜로우가 콜래보레이션으로 선보인 로프 패턴 백팩을 매치해 보이시한 매력을 발산했다.(사진=슈어)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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