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라진 권다현 당당한 공개연애, 소문보다 빠른 인정 '눈길'
힙합그룹 에픽하이 멤버 미쓰라진과 배우 권다현의 공개연애 소식이 화제다.
22일 미쓰라진과 권다현은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VIP 시사회에 손을 꼭 잡고 취재진 앞에 나타나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미쓰라진과 권다현 측 관계자들은 "둘은 연인 사이가 맞다. 1년 넘게 교제해 온 것으로 알고 있다"며 공식적으로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소문보다 빠르게 당사자들의 직접적인 행동을 통해 열애 사실을 공개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미쓰라진이 속한 에픽하이는 올해 정규 8집 '신발장'을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권다현은 2006년 영화 '아주 특별한 손님'으로 데뷔해 KBS2 '꽃피는 봄이 오면', '천추태후', SBS '시티홀' 등에 출연했다.
미쓰라진과 권다현 열애 소식에 네티즌들은 "미쓰라진 권다현, 당당하게 공개연애하는 모습 멋있다" "미쓰라진 권다현, 보기좋은 커플이다" "미쓰라진 권다현,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