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인정한 미녀…클라라 조여정 몸매 비결?

입력 2014-12-23 00:24
▲세계가 인정한 미녀 클라라(28)와 조여정(33)이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워킹걸 예고편)

'미국이 인정한 미녀…클라라 조여정 몸매 비결?

"미국 패션 매거진 '모드'는 최근 '2014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00인'(Mode Lifestyle Magazine's 100 Most Beautiful Women In The World 2014 List) 2위로 클라라를 선정한 바 있다."

세계가 인정한 미녀 클라라(28)와 조여정(33)이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해 화제다.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스타초대석에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워킹걸' 주인공 조여정과 클라라가 출연했다.

이날 DJ 김창렬은 조여정과 클라라에게 "두 사람 모두 에너지 있고 밝고 활기 차다"라고 말하며 두 배우의 건강유지 비결에 대해 물었다.

조여정은 "우리 둘 다 운동을 좋아해 일주일에 한 번 필라테스, 매일 조깅 30분씩 운동을 한다"며 몸매 관리 비법을 전했다.또 피부관리는 "물을 많이 마시고 견과류를 잘 챙겨 먹는게 비법"이라고 밝혔다.

이어 클라라도 "조여정과 식성이 비슷하다. 우리는 채식을 하고 견과류를 많이 먹는다. 탄수화물은 많이 먹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조여정과 클라라의 '워킹걸'은 내년 1월 8일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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