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포착' 前 소녀시대 제시카 타일러권 근황 관심집중

입력 2014-12-19 19:06
▲최근 할리우드 톱스타 니콜 키드먼과 인증샷을 찍은 제시카 (사진=제시카 SNS)

"여전히 아름답다."

"솔로 가수로 데뷔 했으면 좋겠다."

"정말 반갑네요."

누리꾼들이 전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25, 정수연) 근황에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홍콩 'HK채널'은 18일 제시카와 한국계 사업가 타일러 권(34)이 함께 쇼핑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된 사진은 지난 11일 홍콩 센트럴의 한 쇼핑몰에서 찍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제시카는 최근 자신의 웨이보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시카는 할리우드 스타 니콜 키드먼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외에도 중화권 스타 주결륜, 견자단 등과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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