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원 '강연100도씨' 소감 "누구든 약자 될 수 있음을 잊지말길"

입력 2014-12-16 11:04


표창원 전 교수가 '강연100도씨' 소감을 전했다.

표창원은 지난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KBS1 '강연100도씨' 시청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라고 남겼다.

이날 방송된 '강연100도씨'에서 표창원은 여러 사례들을 통해 '현대 사회의 약자'와 '왜 약자를 배려하는 사회가 되어야 하는지' 등에 대해 강연을 했다.

이어 표창원은 "우리 모두는 우리 자손들 중 누구는 언제든 '약자' '소수자'가 될 수 있음을 잊지 말았으면. 인간사회가 짐승무리와 다른 건 약자를 보호하고 존중한다는 것. 좋은 밤 보내세요"라고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표창원 강연 100도씨”, “표창원 강연 100도씨, 잘 봤어요”, “표창원 강연100도씨 대박”, “표창원 강연100도씨, 참 공감갔다”, “표창원 강연100도씨, 좋아 좋아”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