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숙 오연수 근황
윤현숙이 오연수와 그의 아들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12일 가수 출신으로 배우로도 활동했던 윤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국에서 처음 만남, 동갑내기 친구 오연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사진을 올린 윤현숙과 배우 오연수, 그의 남편을 똑 닮은 아들의 모습이 나란히 담겨 있다.
미국의 음식점으로 보이는 곳에서 세 사람은 함께 저녁 식사를 즐기고 있으며, 팔로 어깨를 두른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오연수의 여전한 미모가 시선을 끈다.
앞서 오연수·손지창 부부는 아이들의 진로를 고민한 끝에 미국에 있는 학교를 보내기로 결정했음을 밝혔다.
그에 지난 5월 오연수가 출연한 드라마 '트라이앵글'이 2회 연장됐을 당시 드라마에서 조기 하차했으며 손지창 또한 사업을 접고 미국으로 떠났다.
한편, 윤현숙은 최근 SBS ‘룸메이트’에 출연해 배우 배종옥, 변정수와 우정을 과시하며 눈길을 끈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