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하리수와 태국 배우 뽀이 트리차다가 함께 찍은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뽀이 트리차다는 자신의 SNS에 “훌륭한 식사를 대접해주셔서 감사합니다(Thanks for warmly Satisfying Dinner).”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뽀이 트리차다와 하리수는 얼굴을 맞댄 채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 모두 빼어난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하리수와 함께 찍은 사진으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태국 배우 뽀이 트리차다는 17살 때 부모님의 허락을 받아 성전환 수술을 한 트렌스젠더 배우이다. 트리차다는 2004년 미스 티파니와 미스 인터내셔널대회 퀸을 수상해 이름을 알렸으며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내한하여 ‘설화수 2014 설화문화전 스키닉스’ 이벤트에 참석하기도 했다.
두 사람의 사람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리수 인증샷, 두 사람 다 완전 예쁘다”, “하리수 인증샷, 보기 좋다”, “하리수 인증샷, 자체발광 미모”, “하리수 인증샷,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