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美 함께 체류하며 일정 소화중…'부부금실은 여전'

입력 2014-12-11 12:30


이병헌 이민정

이병헌 이민정이 미국에 체류중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병헌 소속사 측은 이병헌이 지난 주 출국해 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활동을 위해 스튜디오 미팅 등 현지 일정을 소화하며 미국에서 체류중이라고 밝혔다. 아내 이민정 역시 함께 미국게 머무르고 있으며 국내 입국은 정해지지 않았다.

이민정 측은 국내 일정을 모두 소화하고 간 터라 이병헌의 일정에 따라 미국에 계속 체류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편 이병헌은 지난 10월 20일 캘리포니아 관광청 홍보대사 일정과 현지 미팅 등을 위해 출국했다. 지난 달 24일 열린 공판 참석을 위해 11월 21일 홀로 입국했으며 이민정은 하루 늦은 22일 돌아왔다.

이병헌 이민정 미국 체류에 누리꾼들은 "이병헌 이민정, 부부의 사랑은 뜨겁다" "이병헌 이민정, 대단한 부부" "이병헌 이민정, 미국에서 힐링하시길"등의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