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가 담은 김장김치 (사진=이효리 블로그)
"이야 참 맛있어 보인다."
"역시 이효리다. 김치도 잘 담그고 못하는 게 뭐야~"
톱스타 이효리(35)가 블로그를 통해 근황을 전해 화제다.
이효리는 지난 8일 자신의 블로그에서 "이웃들과 함께 모여 김장을 담았다"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효리와 이웃들은 김장 담을 무를 깨끗히 씻고 있다. 또 이효리가 만든 김치도 공개됐다.
한편 이효리는 유기농콩 관련 소식도 전해 관심을 모았다.
이효리는 "현재 여러 추측성 보도가 나와 헷갈리실 것 같다"며 "아직 어떠한 처분도 받지 않았다. 오늘 두 번째 조사에 임하고 왔다. 앞으로 우리 밭 토양조사를 실시한다고 해서 결과가 나오려면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다"고 전했다.
이효리는 "이번 일로 또 많이 배웠다"며 "걱정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거듭 고개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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