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결혼, '예비 신랑 누군가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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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 결혼을 발표했다.

지난 8일 김혜선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갑자기 여기 저기서 연락이 와서 정신이 없네요”라며 “결혼 축하 감사합니다^^ 행복하게 살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 김혜선은 눈부신 웨딩드레스를 입고 화사한 미소를 짓는 등 아름다운 미모와 함께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내 시선을 사로 잡았다.

김혜선과 예비 신랑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왔으며, 특히 예비 신랑은 훈훈한 외모의일반인 남성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혜선은 한 매체를 통해 “특히 예비 신랑은 따뜻하고 배려심이 깊다"며 "마음이 정말 따뜻한 사람이다"라고 소개했다.

네티즌들은 “김혜선 결혼, 축하합니다”, “김혜선 결혼, 부럽네요”, “김혜선 결혼, 이뿌다 정말”, “김혜선 결혼, 완전 여신 미모네”, “김혜선 결혼, 행복하세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