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퀸비즈가 온라인 팬미팅을 통해 전 세계 팬들을 만난다.
22일 방송되는 CJ E&M 'Mwave(엠웨이브)'의 온라인 방송 '미트&그리트(Meet & Greet)'를 통해 퀸비즈가 전 세계팬들과 만남을 가진다.
'엠웨이브'의 '미트&그리트'는 출연자와 해외 및 국내 팬들의 소통이 참여자들의 자발적인 실시간 번역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는 방송으로 그동안 퀸비즈와의 만남을 기다려왔던 해외 및 국내 팬들의 기대가 한껏 높아지고 있다
'미트&그리트' 페이지에서는 4일부터 퀸비즈 싱글 앨범의 판매를 시작했으며, 해당 앨범을 구매한 팬들에게 온라인 팬미팅에 입장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퀸비즈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그동안 자주 보지 못했던 해외및 국내팬들과 자유로운 Q&A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라며 "전 세계 온라인 팬미팅이 처음인 만큼 최선을 다하는 퀸비즈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팬미팅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퀸비즈(메아리, 구슬이, 지니, 이아람,이루미)는 18일 약 1년 만에 두 번째 싱글앨범 '삐삐'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제이에스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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