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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참가자 정승환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가 온라인 음원사이트 멜론에서 1위를 차지했다.
9일 멜론 통계에 따르면 정승환 '사랑에 빠지고 싶다'는 23시간 이상 이슈 1위를 기록 중이고, 점유율도 40%나 된다.
정승환 '사랑에 빠지고 싶다'에 이어 2위는 윤미래의 '엔젤'. 32%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3위 에이핑크 'LUV'와 경쟁구도를 그리고있다.
정승환은 지난 7일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 '사랑에 빠지고 싶다'를 열창했다. 이후 화제를 모으면서 원곡자 김조한 '사랑에 빠지고 싶다' 역시 50위권 안으로 진입하는 등 급물살을 타고 역주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