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극한 알바 두 번째 이야기가 오늘(6일) 방송된다.
이날 무한도전 극한 알바 방송에서 배우 차승원과 유재석은 '1,050m'를 선택해 강원도 탄광에서 극한 알바를 시작한다.
예능 최초, 탄광 안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은 실제 광부들과 함께 진행된다.
또한 숨조차도 제대로 쉬기 어려워 '미션 임파서블'을 방불케 하는 고난이도 촬영 현장에 차승원도 "내 연기 인생 20년 동안, 가장 힘들었던 촬영"이라며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정준하는 감정 노동의 최고봉으로 꼽히는 '텔레마케터'에 도전, 끊임없는 컴플레인에 몹시 당황하며 고전을 면치 못했고, 하하는 '4,800개'를 선택해 대학생들 사이에서 지옥의 알바로 불리는 '택배 상하차 작업'에, 정형돈은 온 몸이 저릿해질 정도로 어마어마한 양의 '굴 까기'에 도전한다.
과연 무한도전 멤버들은 8시간의 '극한 알바'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무한도전 극한 알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극한 알바, 잼있겠다" "무한도전 극한 알바, 본방사수" "무한도전 극한 알바, 힘들겠다" "무한도전 극한 알바, 직접 차승원 나와서 또 고생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