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한고은
‘마녀사냥’ 한고은이 과감한 패션으로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비키니 차림도 덩달아 화제다.
5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한고은이 게스트로 출연해 MC들을 휘어잡는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때 한고은의 어깨 노출이 화제가 되며 지난 10월 방송된 MBC 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에서 보여준 그녀의 비키니 차림도 눈길을 끌고 있다.
당시 한고은(샤니)은 이탈리아 연하남 마띠아와 따뜻한 온천탕에서 여행으로 쌓였던 피로를 풀었다.
이때 마띠아는 블랙 비키니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한고은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고, 한고은은 그와 스스럼없이 어울리며 행복한 데이트를 즐겼다.
방송이 나간 후 인터넷에서는 한고은의 늘씬한 몸매를 칭찬하며 주목하는 누리꾼들로 인해 화제가 되었다.
이날 ‘마녀사냥’에서는 사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한고은이 몸을 움직이며 이야기를 하자 의상이 어깨 밑으로 조금 더 흘러내리며 눈길을 끌었다.
순간 어쩔 줄 몰라 하는 두 사람의 순진한 반응이 홍석천의 눈에 포착됐고, 홍석천은 “한고은 옷이 살짝 흘러내렸는데 둘 다 표정이 ‘어후’ 이렇게 됐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허지웅과 유세윤은 한고은의 의상이 흘러내리자 동시에 심호흡을 하며 시선을 피했던 것. 두 사람은 홍석천의 지적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신동엽은 “그럴수록 똑바로 쳐다봐야지”라고 말해 재차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