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칸타레' 금난새, 헨리 바이올린 연주에 "브라보! 확실히 재주 있어"

입력 2014-12-06 11:49


‘언제나 칸타레’ 금난새

‘언제나 칸타레’ 금난새가 헨리가 바이올린 연주를 칭찬했다.지난 5일 첫 방송된 tvN ‘바흐를 꿈꾸며 언제나 칸타레’(이하 언제나 칸타레)의 1악장 ‘운명의 서막’에서 헨리는 바이올린 연주로 지휘자 금난새를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헨리는 “좀 화려한 거 할게요”라고 말한 후 진지한 모습으로 금난새 앞에서 바이올린을 켰다.

헨리의 수준급 연주에 마에스트로 금난새는 “브라보”를 외치며 박수를 쳤고 현 바이올리니스트도 눈을 크게 뜨고 헨리의 연주에 관심을 가졌다.

이에 금난새는 “헨리는 확실히 재주가 있는 것 같다”고 평가한 뒤 헨리에게 차분해질 것을 조언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언제나 칸타레 금난새”, “언제나 칸타레 금난새 대박”, “언제나 칸타레 금난새, 헨리 귀여워”, “언제나 카타레 금난새, 이 프로 뭐야”, “언제나 칸타레 금난새, 헨리 잘 봐줘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언제나 칸타레’는 지휘자 금난새의 지도 아래 연예인과 일반인이 함께 결성한 오케스트라가 자선 공연에 도전하는 4부작 리얼리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