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 PD가 일주일 만에 4kg를 감량한 비결이라고 알려진 줌바댄스가 화제다.
4일 방송된 JTBC '에브리바디'에서 이영돈은 줌바댄스를 체험하는 동안 1주일간 4kg 감량에 성공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돈은 신나는 음악과 함께 줌바댄스를 직접 체험했다. 줌바댄스를 배우고 난 후 이영돈은 "보기엔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이 보이는데 진짜 힘들다. 날씨도 추운데 땀이 날 정도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영돈은 "춤을 출 때 계속 배에 힘을 주고 있어야 한다. 그게 포인트다. 배를 누르고 움직이니 다이어트 효과가 절로 된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이영돈은 줌바댄스를 일주일 동안 췄으며, 그 결과 4kg을 감량하고 허리사이즈를 90cm에서 84cm로 줄이는데 성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영돈이 춘 줌바댄스는 미국에서 유행하며 한국까지 인기를 몰고 왔다. 살사, 꿈비아, 레게톤, 메렝게 등 라틴음악을 이용한 피트니스 댄스 프로그램으로 유산소와 근력 운동이 동시에 가능해 다이어트 운동법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영돈 줌바댄스, 대단하다", "이영돈 줌바댄스, 효과는 확실하네", "이영돈 줌바댄스, 또 다른 운동이네", "이영돈 줌바댄스, 운동량 많아 보인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JTBC '에브리바디'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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