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백’과 ‘피노키오’의 수목극 1위 경쟁이 치열하다.
5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MBC ‘미스터 백’ 10.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수목극 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동시간대 방송된 SBS ‘피노키오’가 10.2%를 기록하며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또한 ‘피노키오’는 전날(3일) 방송보다 1.5%P 상승하는 성장세를 보여 다음 시청률 1위 자리를 누가 차지할지 알 수 없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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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왕의 얼굴'은 6.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