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이 새로운 개념의 경영전략인 '공유가치창출(CSV)' 실천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산업정책연구원으로부터 'CSV포터상'을 받았습니다.
CSV포터상은 사회가치와 경제가치를 동시에 창출하는 경영의 개념을 처음 주창한 마이클 포터(Michal Eugene Porter) 하버드대학교 교수의 이름으로 제정한 상입니다.
CJ그룹은 지난해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이채욱 부회장이 CSV경영을 선포한 이후, 그룹 차원의 CSV경영실을 만들고 CJ제일제당과 CJ대한통운, CJ E&M 등 계열사를 통해 CSV전담 조직을 운영해 왔습니다.
또 모든 임직원들에게 연간 3시간 이상 CSV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채욱 CJ그룹 부회장은 "경제 활성화를 통해 사회에 기여함으로써 국민들부터 존경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