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부사장에 권혁승 전 외환카드 사장이 선임됐습니다.
하나카드는 오늘(2일) 부사장에 권혁승 전 외환카드 사장을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권 부사장은 외환신용카드 서울채권지역본부 본부장과 경영지원본부장, 한국외환은행 카드본부 전무를 역임했으며 올해 외환은행으로부터 분사한 외환카드의 사장을 맡아왔습니다.
이어 상근감사위원에는 이광준 전 하나SK카드 상근감사위원을 선임했습니다.
이 위원은 한국은행 경제통계국장, 금융안정분석국장, 부총재보 등을 지냈습니다.
(사진 : 권혁승 하나카드 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