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현이와 영화평론가 겸 기자 허지웅이 ‘속사정 쌀롱’ 새 MC에 나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현이와 허지웅은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속사정 쌀롱’ 녹화에 새로운 MC로 합류해 기존 MC인 윤종신, 진중권, 장동민, 강남과 함께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허지웅과 이현이가 합류한 ‘속사정 쌀롱’은 일상 속에서 발견되는 인간의 다양한 심리를 파헤치는 프로그램이다.
‘속사정 쌀롱’ 녹화에서 허지웅과 이현이는 인간심리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보여주며 토크에 밀도를 더했다. 이현이는 기존 MC들과의 만남에서 혹독한 신고식을 치러 눈길을 끌었다.
이현이는 ‘2005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컬러풀 대구상을 수상하며 모델계에 정식 데뷔했다.
이화여자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이현이는 일명 모델계 엄친딸로 불리며 톱모델로 승승장구했다.
새 MC 허지웅과 이현이의 활약은 오는 7일 오후 9시40분에 방송되는 ‘속사정쌀롱’ 6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허지웅 이현이 속사정 쌀롱, 둘이 잘 할 것이라 본다" "허지웅 이현이 속사정 쌀롱, 허지웅의 입담은 보통이 아니다" "허지웅 이현이 속사정 쌀롱, 이현이는 완전 엄친녀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