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까지 전국에서 총 5만 6천여세대가 집주인을 맞이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다음 달부터 내년 2월까지 전국에서 총 5만6천640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월별로는 12월 2만 814세대, 내년 1월 1만 9천493세대, 2월은 1만 6천333세대로 집계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1만 8천804세대, 지방은 3만 7천836세대가 각각 입주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수도권에서는 12월 하남미사 1천541세대, 화성향남2 1천248세대 등이 입주하며, 내년 1월 화성동탄2 2천342세대, 2월 수원호매실 1천428세대 등이 집들이에 나섭니다.
지방은 12월 세종시에서 1천678세대, 내년 1월 대구월배 1천296세대, 2월에는 세종시 3천398세대 등이 입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