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공식 석상, 근황 공개…디자이너 초읽기? "중화권 스타 친분"

입력 2014-11-26 15:37


제시카 공식 석상 등장이 화제가 된 가운데 제시카의 근황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홍콩 배우 우윈룽(오윤룡)은 지난 23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제시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시카는 마카오에서 열린 복싱 경기 관람석을 배경으로 우윈롱과 함께 손으로 하트를 그리고 있다.

사진 속 제시카는 프릴 블라우스에 블랙 원피스를 입어 여성스러운 매력을 과시했으며 변함없는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복수 현지 언론은 제시카가 지난 23일 열애 중인 타일러 권과 마카오 베네치안리조트호텔에서 열린 코타이대전2를 관람했다고 보도했다. 같은 날 현장에는 제시카를 비롯해 배우 실베스터 스탤론, 아놀드 슈왈제네거, 대만 F4로 알려진 우젠하오(오건호), 우윈롱 등이 초대를 받은 사실이 화제가 되었다.

한편, 제시카 공식 석상 근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 제시카 공식 석상 근황, 잘 지내는구나", " 제시카 공식 석상 근황, 여전히 예쁘네", " 제시카 공식 석상 근황, 이제 디자이너 초읽기 들어가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