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소찬휘가 2세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소찬휘는 지난 2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해 2세에 대한 깊은 고민을 드러냈다.
이날 소찬휘는 결혼계획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지금 내 나이대에 가장 고민되는 부분은 2세다. 조금 시간 지나면 포기해야할 수도 있다"라고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지금도 상당히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 사실 병원에 가 자성생식세포 채취를 하려다 포기했다"라고 고백했다.
소찬휘의 고충 토로에 채연은 "사실 나도 최근 친구에게 그걸 권유 받았다"라며 자성생식세포 채취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90s 아이콘 특집-노래방 여제' 편으로 꾸며져 90년대 파워보컬 소찬휘, 김현정, 채연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소찬휘 자성생세포 채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찬휘 자성생세포 채취, 진짜 힘들겠다:, "소찬휘 자성생세포 채취, 간절하게 원하니 곧 좋은 소식들릴 거예요", "소찬휘 자성생세포 채취, 채연까지 걱정하는 나이가 됐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