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조와 천상지희 린아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22일 비공개로 진행된 뮤지컬배우 장승조와 그룹 천상지희의 린아 결혼식의 사진은 보는 이들에게 탄성을 자아낼 만큼 로맨틱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공개한 사진 속에서 린아는 우아한 신부의 모습으로, 장승조는 듬직한 신랑의 모습으로 과연 비주얼 커플이라 부를 만큼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인다.
이날 장승조가 현재 출연중인 뮤지컬 ‘구텐버그’에서 같은 역할을 맞고 있는 뮤지컬 배우 허규와 가수 장은아의 축가는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박수를 자아냈다고.
장승조와 천상지희 린아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이영아, 김유석, 박희본이 참석을 했고 신부 린아의 회사동료 고아라, 김이안, 김정모, 선데이, 스테파니, 종현, 민호, 수호, 레드벨벳이 참석했다.
또한 장승조 회사동료 나영희, 신다은, 정유미, 윤세아, 박종환 등 많은 하객들의 축하를 받으며 결혼식을 마쳤다.
한편, 천상지희 린아 장승조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천상지희 린아 장승조, 결혼 축하합니다“, "천상지희 린아 장승조, 두 사람 정말 잘 어울린다", "천상지희 린아 장승조, 잘 어울리는 한 쌍이네요" ”천상지희 린아 장승조, 비주얼커플이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