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결혼 소식이 화제다.
19일 SK 와이번스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최정이 12월에 결혼하는 것이 맞다고 인정했다.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결혼은 내달 13일 결혼식을 올린다. 나윤희는 최근 울산 MBC를 퇴사하고 결혼 준비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정은 만 28세로 3할-20홈런-80타점-20도루를 바라볼 수 없는 강타자다. FA 역대 최고액을 넘어 100억원까지 언급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최정을 사로잡은 예비신부는 2010년 티비로드 부산방송 리포터를 시작으로 이듬해 울산 MBC 기상캐스터에 합격해 활동했으나 최근 퇴사했다.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결혼에 누리꾼들은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결혼, 갑작스런 결혼이네"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결혼, 예비신부가 누구야"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결혼, 신부 대박터졌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