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레이나가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 13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4 멜론뮤직어워드'에 출연한 레이나는 산이와 함께 활동한 ‘한 여름 밤의 꿀’로 랩/힙합 부문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후 레이나는 자신의 트위터에 “‘멜론 뮤직 어워드’, ‘한 여름 밤의 꿀’ 많이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할게요”라는 감사 인사를 전하며 산이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산이와 레이나는 트로피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산이의 파란빛 헤어와 레이나의 붉은빛 헤어가 대비되며 눈길을 끈다.
레이나 감사 인사에 누리꾼들은 “레이나 감사 인사” “레이나, 친절하다” “레이나, 파이팅” “레이나, 다음 콜라보도 기대” “레이나 산이 잘 어울린다” “레이나 산이 귀엽다” 등 반응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 산이는 “가장 중요한 건 사랑스러운 레이나. 레이나가 없으면 돈 못 벌었을 것”이라는 수상 소감을 전해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