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역비-비 키스신 공개, 극강의 여신 미모… '비가 반할만 해'

유역비와 비의 키스신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6일 영화 '노수홍안' 측은 공식 웨이보를 통해 영화 '노수홍안'의 2분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화 '노홍수안'을 찍은 가수 겸 배우 비와 중국 여배우 유역비가 함께한 작품으로 한국 배우와 중국 여배우의 만남만으로도 큰 기대와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비와 유역비의 키스신 장면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애처로운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다 이내 로맨틱한 키스를 나눠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또한 이 영상으로 특히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은 유역비의 빼어난 외모. 눈물을 머금은 그녀의 얼굴은 보는 순간 숨이 멎을 만큼 그야말로 극강의 여신미모를 뽐내고 있는 것.

더욱이 7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영화 '노수홍안' 기자회견에서 비가 유역비의 첫인상에 대해 “처음에 정말 예뻐서 당황스러웠다”라며 “중국어 대사를 하려고 수없이 연습하고 외웠는데 (유역비의) 얼굴을 보자마자 다 잊어버렸다”고 밝혀 더욱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유역비-비의 키스신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역비가 이렇게까지 예쁜 사람인 줄 몰랐다", "유역비 진짜 비가 반할만 하네", "유역비 나도 보자마자 헉 했다", "유역비 미모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