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이 달 위례신도시의 중심인 트랜짓몰내 송파권역인 C1-1블록에서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 상업시설을 분양한다.
이번 상업시설은 연면적 6521㎡, 2개 동에 1층 41개, 2층 18개 등 총 59개의 점포로 구성됐으며, 위례신도시 핵심상권으로 개발되는 트랜짓몰과 바로 접해 있다.
현대건설 분양관계자는 “트랜짓몰 중에서도 송파권역에는 이미 주요 아파트와 상업시설 분양이 거의 끝났기 때문에 남아있는 기회가 많지 않다”며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 상업시설은 트랜짓몰에 위치해 희소성과 투자가치가 뛰어나 상업시설의 분양성적 역시 아파트 못지 않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분양 사업설명회는 오는 10일 오전 10시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현대 힐스테이트 갤러리 1층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