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나나, 이국주 돌직구에 과거사진 화제 “동일인물이야?”

입력 2014-10-27 12:29


‘룸메이트’ 나나의 과거사진이 화제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2’에서 개그우먼 이국주가 자신의 졸업사진을 보며 한결같다고 감탄하는 나나에게 “고친 애들이 뭘 알겠냐”며 돌직구를 날린 가운데 나나의 과거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나나의 과거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돼 많은 이들의 관심을 샀다. 학창시절 졸업사진과 데뷔 전 슈퍼모델 대회 시절, 음악방송 전 민낯까지 다양한 모습이 담겨있다. 지금과는 사뭇 다른 몇몇 사진들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이국주는 나나의 발언에 “고친 애들이 뭘 알겠어. 나는 안 고쳤으니까 다 똑같지”라며 “어렸을 때보다 예뻐졌다고 하는 사람들은 다 손을 대가지고”라고 말했다. 나나는 당황했으나 이내 이국주를 타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룸메이트’ 나나에 누리꾼들은 “‘룸메이트’ 나나 놀랍네”, “‘룸메이트’ 나나 세계미인 2위 맞아?”, “‘룸메이트’ 나나 많이 예뻐졌네”, “‘룸메이트’ 나나 역시 방송물이 좋네”, “‘룸메이트’ 나나 그래도 본판은 예뻐”, “‘룸메이트’ 나나 학창시절에도 인기 많았을 듯”, “‘룸메이트’ 나나는 몸매가 반은 먹고 들어감”, “‘룸메이트’ 나나 시즌2에서 호감”, “‘룸메이트’ 나나 흥해라”, “‘룸메이트’ 나나 최고다” 등 반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