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이국주, 뽀뽀 셀카가 화제다.
슈퍼주니어 M의 멤버 헨리는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이 여자가 제 여자 친구 맞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헨리와 이국주가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다.
특히 헨리는 꽃받침 포즈를 하고 있는 이국주의 볼에 뽀뽀를 하는 듯, 입술을 쭉 내밀고 친밀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헨리는 1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에서 “요즘 많이 외롭다. 여자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며 “저와 만나는 여자는 럭키한 여자가 될거다. 같이 설거지와 요리를 함께 하고 싶다”고 얘기한 바 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헨리 이국주, 은근히 잘 어울리네”, “헨리 이국주, 두 사람 도대체 무슨 사이야? 의심스러워”, “헨리 이국주, 이국주도 은근히 매력녀인 듯. 헨리도 귀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헨리와 이국주의 뽀뽀 셀카는 오는 26일 첫 방송되는 SBS '슈퍼주니어M 게스트하우스' 녹화 당시 함께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