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랙 이준의 탈퇴설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최근 이준의 엠블랙 탈퇴설이 불거진 가운데 엠블랙 멤버인 지오와 미르가 남긴 글이 팬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지오는 1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결국 배려심이 이기심을 안고 가리다”라며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지. 지금은 보시는 대로 믿으세요.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될테니까”라고 글을 남겼다.
해당 글이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지는 알 수 없지만 이준의 탈퇴설이 제기된 시점에 올라온 의미심장한 글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미르의 글 역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르는 지난 9일 엠블렉 공식 팬 카페에 "여러 가지 추측이 난무하면서 그게 사실이 되고 그걸로 인해 여러분들의 마음도 뒤숭숭하게 만들어 버린 것 같아 굉장히 죄송합니다"라고 적었다.
또한 그는 "멤버들의 입을 통해서 꼭 안심시키겠습니다. 그러니 지금은 잠시 눈을 감고 귀를 닫아 주셨으면 좋겠네요"라고 당부했다.
이준 엠블랙 탈퇴설에 누리꾼들은 "이준 엠블랙 탈퇴설, 도대체 무슨 일이야" "이준 엠블랙 탈퇴설, 걱정이다" "이준 엠블랙 탈퇴설, 뭐가 진짜인지 모르겠다" 등의 의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