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가 개성만점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에이핑크는 13일 오후 대만에서 열린 자선 콘서트를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에이핑크는 개성이 담긴 공항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자연스러우면서도 가을 분위기를 자아내는 패션으로 가을 패션의 정석을 보여줬다.
정은지는 루즈한 핏이 돋보이는 아우터에 네이비 컬러 팬츠와 블랙 핸드백으로 깔끔한 분위기의 프렌치 시크룩을 선보였다. 반면 손나은은 아이보리 컬러 아우터로 청순한 느낌을 과시했다. 또한 윤보미와 박초롱은 체크셔츠와 볼드한 프린트의 스웻셔츠로 귀여움이 느껴지는 이지 캐주얼룩을 제안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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