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손승연, 벤 동안미모에 굴욕 아닌 굴욕

입력 2014-10-04 19:29
▲가수 벤의 동안미모가 화제다. (사진=KBS)

가수 벤의 동안미모가 화제다.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4일 벤, 손승연, 김영호, 홍경민, 딕펑스, 바다, 김경호가 출연해 '가을노래 특집'을 꾸몄다.

이날 불후의 명곡에 오랜만에 출연한 벤은 제2의 이선희답게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승연은 벤을 바라보며 "제가 두 살 동생이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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