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3'에 출연한 하버드대 출신 신아영 아나운서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눈길을 끈다.
1일 방송한 tvN 예능프로그램 '더 지니어스:블랙 가넷'(이하 더 지니어스3)에서 신아영은 현직 딜러 권주리를 꺾고 생존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마지막 4라운드 데스매치 게임에서 '흑과 백2'를 진행해 권주리가 먼저 승기를 잡았지만 치열한 싸움 끝에 결국 신아영이 승리한 것.
특히 신아영은 영어-스페인어-독일어 3개 국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는 스펙과 하버드대 역사학과 전공의 학력, 스코틀랜드 왕립은행 인턴 경력을 소유한 '엄친딸'로 유명하며, 지난 6월 남성지 맥심(MAXIM) 표지에서 밀착 초미니 차림으로 압도적인 볼륨 몸매를 과시했다.
더 지니어스3 신아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더 지니어스3 신아영, 완전 엄친딸이네", "더 지니어스3 신아영, 스펙 장난 아니야", "더 지니어스3 신아영, 몸매도 완전 좋아", "더 지니어스3 신아영, 완전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