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신민아가 ‘런닝맨’에 출연한다.
8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에서 신혼부부로 호흡을 맞춘 배우 조정석과 신민아가 오는 5일 SBS ‘런닝맨’에 동반 출연한다.
4년간의 연애 끝에 이제 막 결혼한 영민(조정석 분)과 미영(신민아 분)의 신혼생활을 그린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조정석, 신민아가 첫 동반 예능 나들이로 ‘런닝맨’을 선택한 것.
이번 ‘런닝맨’ 방송은 10월의 신부 특집으로 기획, 새신부 신민아의 진짜 사랑을 찾기 위해 조정석과 ‘런닝맨’ 멤버들의 숨가쁜 레이스 대결이 펼쳐질 예정.
특히 공중파 예능에 오랜만에 나선 신민아와 ‘라디오스타’ 등을 통해 입담을 뽐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바 있는 조정석의 출연이 확정되자 팬들의 관심도 고조된 상황이다.
한편 신민아, 조정석이 출연하는 ‘런닝맨’은 5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