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맥스 옥토버페스트 스페셜홉'을 재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2009년부터 매년 한정판으로 출시됐던 맥스 스페셜홉은 지난해 150만캔이 모두 판매되는 인기를 끌기도 했습니다.
하이트진로는 독일 맥주 축제인 옥토버페스트에서 사용되는 노블홉(NobleHop)과 미텔프뤼홉(Mittelfruh)을 맥스 스페셜홉에 적용해 깊은 맛을 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독일에 가지 않더라도 맥스 스페셜홉을 통해 독일 맥주의 맛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