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루나의 과거 이상형이 화제다.
루나와 한 일반인 남성이 함께 있는 모습이 한 매체에 의해 단독포착되면서 열애설이 제기된 가운데 루나가 지난 해 8월 MBC 라디오 표준FM ‘신동의 심심타파’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을 소개한 것이 덩달아 화제를 모은다.
당시 라디오에서 루나는 “남성미 넘치는 갈색 피부에 입술이 도톰하고 트레이닝이 잘 어울리는, 생머리에 잔근육이 있는 남자”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한편 21일 한 매체는 루나가 한 남성과 함께 있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주고받는 데이트를 했다. 관련해 SM엔터터엔먼트 측은 “어릴 적부터 교회를 함께 다니던 친구”라고 열애설에 대해 일축했다.
루나 열애설에 누리꾼들은 “루나 열애 사실인가”, “설리에 이어 루나까지?”, “루나가 친구라고 하잖아요들”, “루나 말 믿어줘야지”, “루나야 진짜 아니지?”, “루나는 남자다운 남자를 좋아하는구나”, “루나 흥해라”, “루나는 항상 응원할게요”, “루나 사랑해” 등 반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