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국이 상처에 대한 송일국 해명 소식이다.
송일국과 세 쌍둥이가 함께 성화 주자로 나서 화제를 모은 가운데 둘째 아들 민국의 얼굴 상처에 대한 논란이 일었다.
18일 인터넷 게시판에서는 "시민들이 삼둥이를 지나치게 만져 민국이 얼굴에 상처가 났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에 송일국 측은 한 매체를 통해 “둘째 민국이가 성화 봉송 과정에서 행인들이 얼굴을 만져 상처를 입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민국이 얼굴의 상처는 봉송 전날 자다가 스스로 얼굴을 긁어 상처가 난 것”이라고 해명했다.
송일국 해명에 네티즌들은 "송일국 해명 정말 사실이 아니라니 다행이다", "송일국 해명, 그래도 아이들 얼굴을 막 만지는 건 자제해야 할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