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일국과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성화 봉송에 나서 눈길을 끈다.
송일국과 삼둥이는 인천 연수구 지타워 앞에서 진행된 2014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성화 봉송에 참석했다. 이들은 2010 벤쿠버 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은메달리스트 이은별로부터 성화를 전달받았다.
이날 송일국은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를 각각 앞 뒤로 업고 안은 채 달려 시민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송일국은 연수구 송도 주민으로, KBS2 '해피 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삼둥이와 함께 출연하며 '송도의 성자'라는 별명을 얻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송일국 삼둥이 민국이 성화 봉송 진짜 대박이다" "송일국 삼둥이 성화 봉송 민국이 성화 봉송 삼둥이 짱 귀여워" "송일국 삼둥이 성화 봉송 민국이 성화 봉송 와우! 이렇게 귀여울수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인천광역시)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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