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에 원기준, 고세원, 이규한, 오창석이 출연한다.
10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원기준, 고세원, 이규한, 오창석이 출연하는 '어머님들의 엑소' 특집이 전파를 탄다.
이날 원기준은 아줌마 본능이 그대로 발휘돼 폭풍 수다와 함께 김치 따귀 사건의 모든 전말을 낱낱이 공개할 예정.
또한 '주부들의 현빈'이라 불리는 고세원은 어머님들의 사랑을 받기 위한 필수 조건을 공개한다. 또한 오창석은 첫 예능 출연에 야심찬 릴레이 성대모사까지 선보인다는 후문.
더불어 이규한은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이후에도 수입이 0원인 슬픈(?) 고백과 함께 불안한 미래를 밝혀줄 사업 아이템들을 총망라 하는 등 남다른 웃음을 전할 예정.
한편, 원기준, 고세원, 이규한, 오창석이 출연하는 MBC '라디오스타' '어머님들의 엑소' 특집은 오늘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